[ET투자뉴스]JB금융지주, "3,000억원 넘는…" BUY-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5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3,000억원 넘는 순이익에 PER 3.49배 은행주"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5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한정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9.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J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726억원을 시현하면서 하나금융투자 전망치보다 2억원이 적었다. 이번 분기는 광주은행 금호타이어 충당금 환입 95억원이있었으나 특별상여금 및 명퇴비용 53억원을 감안하면 손익영향은 크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것은 그룹NIM이 전분기대비 6bp나 상승한 점이며, 광주은행은 7bp나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JB금융이 광주은행 잔여지분 교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2019년에는 695억원의 이익이 더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B금융은 지난해에 순이익이 29.73%증가했다. 금년도에도 3분기에 이미 전년수준을 넘어 사상최고치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하나금융투자 전망치인 2,424억원은충분히 가능해 보이다. 이렇게 되면 2015년 이후 순이익이 평균 28.4% 이익성장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9,3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8,5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8,5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HOLD
목표주가8,1679,500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8,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9,5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05BUY8,500
20181010BUY8,500
20180802BUY8,500
20180508매수9,300
20180402매수9,3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05하나금융투자BUY8,500
20181105유진투자증권BUY(유지)7,700
20181105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8,400
20181105삼성증권HOLD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