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6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사회복지전공 58명(정원 외 11명),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 98명(정원 외 19명)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학 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5대 특화분야에 대해 실무 현장과 연계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매년 해외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간다.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학 석사과정은 저출산·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고령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코칭심리전문가,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한다. 온라인 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 2013년 교육부에서 정원 증가 승인을 받을 정도로 내실이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30개 학과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