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수학의 달인의 서울 강북지사가 오는 11월 22일(목), 11월 27일(화)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설명회는 서울 중구 교원 구몬빌딩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되며, 27일 설명회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수학의 달인 강북지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일정을 이어간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 강북지사는 서울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갖춰 상생의 달인으로 통한다.
해당 지사는 사교육업계에서는 드물게 1인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선임 원장 그룹 멘토링 제도와 스터디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같이의 가치’와 ‘학습을 통한 성장’을 원장과 회원 모두가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강북지사 설명회에 참석하고 계약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적의 6개월’ 도서를 증정한다.
한편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학습지 ‘교원 빨간펜’과 개인별, 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 등 30년 간 자기주도학습 노하우를 융합해 만든 교원그룹의 수학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전국적으로 1,200여 곳의 가맹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이다.
특히 학생 개인의 실력을 고려한 1:1 맞춤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실력 진단 테스트 결과로 학생 개인에 맞는 문제를 매일 새롭게 제공하고, 각 수준에 맞춰 난이도와 학습량, 진도를 조절함으로써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며, 또 총 40만 개의 문제은행을 보유해 학생들이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며 문제 풀이에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또한 동영상 강의, 오답 노트, 전국 학력평가 등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공부한 교재는 물론 학습 통계가 담긴 월말 분석표를 통해 자녀의 학습량과 진도는 물론 문항별 오답률, 영역별 강약점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대형 학원은 물론 개인 교습소에서도 원활하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법이 되고 있다.
이밖에 교원그룹은 빨간펜 수학의 달인 신규 가맹점 원장들을 대상으로 ▲현행 수학 교육 과정의 특징 ▲학습 지도법 및 학부모 상담법 ▲수학의 달인 시스템 활용법 등을 전수하며, 초보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과거에 교사, 학원 운영 경력 등 교육 업계 경험이 있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교육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