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오는 13일까지 '제주미식 기획전'을 연다. 제주산 특산물과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해 선보인다.
마켓컬리 제주산 수산물 브랜드 '제주창해수산'의 전갱이, 한치, 고등어살 등을 1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갈치 2종'은 15% 할인한 5만3000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블루에그 청란 10구'는 시중가 대비 15% 저렴하다. 한라산 고지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사된 청계가 낳은 식품이다.
제주 대표 과일 '아임제주'의 한라봉 주스, 구좌향의 당근 주스는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오설록 차(茶)도 15% 가격을 내렸다.
주문한 식품은 새벽에 배송하는 '샛별배송'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제주지역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신선함을 경험, 건강까지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