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2.8, 업종지수보다 높아 6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9% 오른 5,67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예림당은 지난 1개월간 11.4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출판,매체복제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예림당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예림당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8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출판,매체복제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예림당이 속해 있는 출판,매체복제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썸에이지 | 5.6% | -47.8% | -8.5 |
퓨쳐스트림네트웍스 | 4.4% | 15.1% | 3.4 |
예림당 | 4.0% | -11.4% | -2.8 |
양지사 | 3.3% | -5.8% | -1.7 |
메가스터디 | 2.8% | -20.7% | -7.3 |
코스닥 | 2.6% | -10.7% | -4.1 |
출판,매체복제 | 4.0% | -15.0% | -3.7 |
관련종목들 혼조세, 출판,매체복제업종 -0.45% |
썸에이지 | 1,745원 ▼150(-7.92%) | 메가스터디 | 10,150원 ▲180(+1.81%) |
양지사 | 8,970원 ▼80(-0.88%) | 퓨쳐스트림네트웍스 | 1,445원 ▲15(+1.0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예림당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예림당 | 썸에이지 | 퓨쳐스트림네트웍스 | 메가스터디 | 양지사 | |
ROE | 22.1 | -38.2 | 5.0 | 1.1 | -5.3 |
PER | 2.9 | - | 57.4 | 39.1 | - |
PBR | 0.6 | 6.9 | 2.9 | 0.4 | 2.2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0월3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59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214,05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219,65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8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예림당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8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17%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6%를 보였으며 기관은 0.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6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2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6,49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