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혁신센터)와 씨앤씨밸류(대표 김정남)가 도내 초기 창업기업 대상 투자 설명회(IR)를 개최한다.
지역 전략산업 기반 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다.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 전라북도 대표 기업으로 키울 목표다. 행사는 7일 전북혁신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전문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SJ투자파트너스, 캐피탈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안강벤처투자, 가이아벤처파트너스, AVA엔젤클럽, 비스마트 등이 포함됐다.
기업당 15분씩 투자 IR에 나선다. 미들채푸드, 블랙스프, 에스엠유통, 퍼펙트시스템제이비, 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이 발표한다. 심사 후 우수기업에는 마케팅 지원이 이뤄진다. 일대일 투자 상담회도 운영한다. 벤처캐피털(VC), 전문 엔젤투자자가 창업기업 멘토링을 맡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