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미술·화방용품&붓' 전문관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문구·오피스 카테고리에 위치한 전문관은 73만여개 미술 및 전문화방용품을 한 데 모았다. 신한, 알파, 윈저앤뉴튼, 램브란트 등 2만2000여종 국내외의 주요 미술·화방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취미 미술을 하고 싶지만 어떤것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명화DIY' 등 인기 검색어별 관련 상품을 따로 모았다.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디자인·구성, 동양화·서예, 붓 전문관, 제도용품, 유아미술용품 등 미술 기법과 재료별로 18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붓 전문관'에서는 대상별, 용도별로 비교 구매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를 추가해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 파버카스텔, 아트메이트, 신한 등 전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