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다나플레이, 유아교육전에서 새로운 블록 선보인다

㈜다나플레이(대표 황두현)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트위피'와 '모두다', 'ART-EX'를 선보인다.
                    
면세점 및 신세계, 현대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위피 블록'은 유일하게 선, 면, 도형으로 구성돼있어 아이들에게 블록 놀이뿐만 아니라 도형, 퍼즐, 도미노 등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제시한다.

패널과 패널을 조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 가능하며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레고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블록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트위피 블록은 중국에서 만들어온 저렴한 블록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고퀄리티 상품으로 이탈리아 유명 동화작가인 쥬세빼 비탈레와 콜라보 작업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상상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만들려면 블록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블록을 고르는 기준은 타 블록과의 호환성과 아이들의 상상하는 모습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손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너무 쉽게 붙어버리거나 만들었는데 구체적인 형상이 없다면 모든 게 상상 속에만 있어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관계자는 “트위피 블록은 투영되는 다양한 색감으로 기존에 블록과의 차별화로 호주, 캐나다, 일본,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싱가포르, 중국 등 다양한 해외 교육기관 및 바이어들에게 많은 문의로 수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