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스크린골프장 예약이 가능한 '매장 간편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30분 이내 라운딩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 매장 리스트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날짜, 시간대별 예약도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비스를 활용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월 4회까지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 5000원을 지급한다. 단 지급된 이용권은 5일이내 사용해야 한다.
박강수 가맹사업본부장은 “고객이 실시간으로 더욱 편리하게 골프존파크를 예약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