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핵심 생태계 기업이자 블루투스 음향 전문 브랜드인 QCY(큐씨와이)는 블루투스 5.0 기반의 무선 이어폰 T1 제품을 ㈜와이엘인터내셔널을 통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유럽에서 정식 유통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T1 모델은 중국에서 온라인 판매 기준 하루에 3000개 이상이 팔리는 등 음향가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예판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해당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특히 음성명령호출, 4시간 음악재생 가능한 배터리, 6mm 고성능 다이내믹 드라이버, 방수등급 IPX4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연기 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서 안정적인 공급과 사후 관리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QCY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