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에서 9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들"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40,000원을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이경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0%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3Q18 매출 5,993억원(+2% QoQ), 영업이익 307억원(+11% QoQ) 기록하며 컨센서스(영업이익 262억원) 상회. 커머스 매출 약 790억원(+8% QoQ)으로 견조한 성장 지속하며 외형성장 견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3Q18 카카오 플랫폼 광고 매출 약 685억원(+43% QoQ)으로 고성장하며 광 고 부문 성장 견인. 이로써 광고내 비중은 41% 수준까지 확대. 카카오모멘트 서비스의 안착 및 고도화로 타겟팅 광고 호조세가 견조한 성장 주도"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카풀 및 즉시배차 등 모빌리티의 주요 사업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조율하 며 서비스를 준비중. 한편 카카오페이지 및 픽코마의 거래액은 각각 51% (YoY), 165%(YoY) 고성장 지속하며 유료콘테츠 사업의 외형성장 견인"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8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5월 14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4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 (M) | BUY (M) |
목표주가 | 155,769 | 190,000 | 120,000 |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4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M)'에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09 | BUY(유지) | 140,000 | 20180511 | 매수(유지) | 140,000 | 20171218 | 매수(유지) | 180,000 | 20171206 | 매수(유지) | 180,000 | 20171110 | 매수(유지) | 180,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09 | BNK투자증권 | BUY(유지) | 140,000 | 20181109 | 하나금융투자 | BUY | 180,000 | 20181105 | NH투자증권 | BUY(유지) | 130,000 | 20181030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120,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