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교통사고로 얼굴에 경미한 부상 '방송 지장無'

사진=공명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공명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공명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일 "어젯 밤 공명이 타고 있던 차량이 작은 사고가 났고, 즉시 병원으로 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 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촬영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오늘 오전에 예정된 촬영은 취소됐고, 휴식을 취한 뒤 조만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공명은 현재 KBS2TV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촬영 상황에 대해 관계자는 "촬영장에도 복귀해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