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라이프스타일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북 포 라이프(book for life)' 카테고리에서 신규 테마 '일상 속 취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자수, 캘리그라피 등 손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 손안의 아트,' 인기 드라마나 영화 원작도서를 선보이는 '원작 소장의 즐거움,' 소소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나 교양책 등을 담은 '지적 감성 충전'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대표 도서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핸디 워크북,'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미스터 션샤인' 등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여유있는 삶, 행복한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 관련 용품이나 도서를 찾는 이가 늘었다”면서 “도서와 관련 용품을 한 데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