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핏플러스,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센터 울산 론칭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냉각사우나, 한냉요법으로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라이오 테라피가 전문 센터의 안착에서 한발 더 나아가 럭셔리 테라피 서비스 센터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크라이오핏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센터’ 콘셉트의 전문센터를 울산 광역시에 론칭했따고 9일 밝혔다.

현재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센터는 전국적으로 50여개가 성행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크라이오가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을 2018년 초반으로 보았을 때,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보디빌딩 전문 선수 출신 김규민 대표는 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필라테스까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성하고 테라피 이후 원활한 휴식을 위해 최상급 안마의자를 구비한 최고급 휴식 공간 역시 마련했다.

크라이오핏플러스는 울산지역 최대규모 최고급 크라이오테라피 센터로 대형 센터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물론 울산 태화 강대공원 앞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 역시 휴식과 고급 테라피를 추구하는 VIP 고객에게 만족감을 준다.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는 “첨단 기능성 테라피에 걸맞은 최고의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를 열겠다”며 “울산 본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오핏플러스는 본격 프랜차이즈 론칭과 함께 고객 서비스 전문 교육은 물론 전문 필라테스 강사 수급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