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국내외 대중의 선택은 여전히 'YES'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타이틀곡 'YES or YES'는 공개 5일째인 9일 현재 멜론·엠넷·네이버·소리바다 등 국내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공개직후부터 이어진 호평 속에서 트와이스에 대한 국내외 대중의 집중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2018년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 7월 스페셜 2집 'Summer Nights(타이틀곡 Dance The Night Away) 등에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발랄함이 맞물려 만들어내는 소위 '트와이스표 걸크러시'가 대중의 취향을 지속적으로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은 물론, 공개 1일만에 3000만 뷰 이상을 기록함을 시작으로 빌보드와 포브스 등 해외 유력매체들의 잇따른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히 상승중인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말해주듯, 해외에서의 호평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트와이스의 '10연속 히트신화'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새 타이틀곡 'YES or YES'와 일본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BDZ' 한국어버전 무대를 펼치며, 상큼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과시하며 K팝 대표 걸그룹 주자로서의 행보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