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을 12일 선보였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4개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 중 첫 번째 에디션으로 발렌타인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워밍 스파이스인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 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위스키를 대표하는 21년 본연의 품격에 시그니처 플레이버가 가진 특별함이 더해져 진귀한 선물을 찾는 여행자에게 제격이다.
샌디 히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위스키 원액과 오크통이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 연금술의 결과”라며 “발렌타인 21년의 부드러운 풍미에 한 층 축적된 스파이스의 남다른 깊이를 제품에 오롯이 투영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11월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판매가는 147달러(약 16만원)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