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닉, ‘루메니스 PiQo4’ 유저 미팅 통해 기기 임상연구 토론회 진행

스타로닉(대표 박종일)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루메니스 PIQO4(피코4)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공유’를 주제로 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스타로닉, ‘루메니스 PiQo4’ 유저 미팅 통해 기기 임상연구 토론회 진행

이번 유저 미팅은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루메니스 APEC 자이 사장과 루메니스 코리아 홍용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해웅 원장(루이 피부과), 박준홍 원장(오월의 아침피부과), 김홍석 원장(청주와인 피부과), 이도영 원장(건대리더스 피부과)이 패널로 참여해 PiQo4를 활용한 임상 결과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른쪽부터) 박준홍 원장, 김홍석 원장, 이도영 원장
(오른쪽부터) 박준홍 원장, 김홍석 원장, 이도영 원장
스타로닉, ‘루메니스 PiQo4’ 유저 미팅 통해 기기 임상연구 토론회 진행

참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에서 50여명의 참관객들은 임상시험 결과를 놓고 열띤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기도 했다.

패널 토의 후 참석자들은 "이번 유저미팅을 통해 루메니스 피코4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킴으로 의료기술력의 발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패널로 참석한 이도영 원장은 "다양한 임상 자료가 있기 때문에 PIQO4는 신뢰가 가는 기기“라고 말했다.

이도영 원장
이도영 원장

루메니스 피코4는 현재 스타로닉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피코초와 나노초 두 가지 시술 모드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랫폼 장비다. 루메니스의 총 기술이 집약된 장비라고 박종일 스타로닉 대표는 밝혔다.

박종일 스타로닉 대표
박종일 스타로닉 대표

박종일 대표는 "루메니스 피코4 출시 후 3년 동안 시술 케이스가 많이 축적돼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유저미팅을 계기로 기기 사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