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대표 이혁재)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2019 AFC Asian Cup Trophy Tour Korea)' 행사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인 콘티넨탈 타이어는 서울랜드 내 아시안컵 트로피 전시존을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직접 보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11일 현장에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도 참석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장을 찾은 축구팬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 럭키 드로우, SNS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소통했다. 또 타이어 홍보 부스도 운영돼 콘티싸일런트(ContiSilent) 타이어, 콘티씰(ContiSeal) 타이어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콘티넨탈은 전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열정적인 스포츠인 축구를 지난 20여년간 지속 후원해오고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