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펄어비스, "수익성 개선세 지속…" BUY(유지)-KB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KB증권에서 12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수익성 개선세 지속"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85,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이동륜, 손정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KB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펄어비스의 3Q18 실적은 매출액 1,170억원 (+4% QoQ, +324% YoY), 영업이익 603억원(+10% QoQ, +297%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 1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검은사막 대만 출시에 힘입어 아시아지역 매출액이 75% YoY 성장하면서 top-line 성장을 견인했다. 3분기 한국과 대만의 검은사막 모바일 일평균 매출액은 각각 8.5억원 (-7% QoQ), 4.4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지난 8월 검은사막 모바일 금수랑 업데이트와 대만 출시 이후 다소 소강상태였던 업데이트 및 라인업 확장이 연말부터 재개될 것이다. 검은사막 콘솔은 연내 북미, 유럽에서 Xbox OBT와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1Q19 일본, 2Q19 북미, 유럽지역으로의 확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30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5월 28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28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310,000340,00028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8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8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2BUY(유지)285,000
20181010BUY(유지)285,000
20180703BUY(유지)285,000
20180612매수(유지)285,000
20180514매수(유지)28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2KB증권BUY(유지)285,000
20181112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290,000
20181112삼성증권BUY330,000
20181112하이투자증권BUY (MAINTAIN)3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