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 기업 위사(대표 강윤성)가 쇼핑몰 솔루션 업계 최초로 토스(Toss) 간편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토스는 간편 송금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해 송금 규모 1위, 누적 다운로드수 2천만 이상을 기록 중이며, 대한민국 20대의 65%가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이다.
이러한 토스 송금 서비스가 위사의 쇼핑몰 솔루션에 적용되면서 토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간편 결제 서비스로 탄생했다. 토스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 및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는 빠른 정산(D+1일) 으로 파트너사들의 현금 흐름 및 운영에 도움을 주고 환불, 부분취소시 토스머니로 즉시 환급되어 가맹정의 운영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웹, 앱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고 지문 혹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하므로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위사의 결제/PG서비스에서 간단한 가입 신청만으로 본인의 쇼핑몰에 토스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위사는 토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규 계약 가맹점에 약 10만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토스로 첫 5천원 이상 결제시 고객에게 500원을 캐시백해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하나의 쇼핑몰 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토스로 생애 첫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천원을 돌려준다. 가맹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토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수 있으며, 홍보를 위해 위사에서 지원해주는 배너를 그대로 자신의 쇼핑몰에 홍보 배너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