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에서 1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19년 지속되는 신작 모멘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50,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이승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2.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IBK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 4,038억원(YoY -44.4%, QoQ -7.5%), 영업이익 1,390억원(YoY -57.6%, QoQ -12.9%)를 달성함. 외형은 국내 리니지M 매출이 전분기대비 상승하고 리니지1, 아이온 등 PC게임 매출 역시 상승하면서 IBK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리니지2M이 2019년 상반기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PC수준의 오픈월드, 대규모 전투를 구현할 예정임. 하반기에는아이온2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블레이드앤소울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드는 블레이드앤소울 M, 원작의 프리퀼 형태로 스토리에 등장하는 영웅을 직접 플레이할 수있는 블레이드앤소울 S, 원작의 이후 세계를 다루는 정식 후속작인 블레이드앤소울2 역시 출시가 기대됨"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IB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62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4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55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HOLD(유지) |
목표주가 | 535,263 | 600,000 | 420,000 |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6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NEUTRAL'에 목표주가 4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13 | 매수(유지) | 550,000 | 20180816 | 매수(신규) | 470,000 | 20180208 | 매수(유지) | 510,000 | 20180116 | 매수(유지) | 570,000 | 20171122 | 매수(유지) | 5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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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13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550,000 | 20181112 | KTB투자증권 | BUY | 550,000 | 20181112 | SK증권 | 매수(유지) | 510,000 | 20181112 | KB증권 | BUY(유지) | 5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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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