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5.8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4.77% 하락하면서 19,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티팜은 지난 1개월간 18.7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2%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스티팜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스티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스티팜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강스템바이오텍 | 4.3% | -4.0% | -0.9 |
에스티팜 | 3.2% | -18.7% | -5.8 |
대화제약 | 3.1% | -10.9% | -3.5 |
동국제약 | 3.1% | -17.7% | -5.7 |
씨젠 | 2.3% | -13.8% | -5.9 |
코스닥 | 2.3% | -9.3% | -4.0 |
제약 | 2.5% | -10.9% | -4.3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제약업종 -1.56% |
동국제약 | 50,700원 ▼600(-1.17%) | 강스템바이오텍 | 16,800원 ▼650(-3.72%) |
씨젠 | 16,900원 ▼500(-2.87%) | 대화제약 | 20,100원 ▼100(-0.5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에스티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에스티팜 | 강스템바이오텍 | 대화제약 | 동국제약 | 씨젠 | |
ROE | 13.0 | -34.8 | 16.2 | 14.9 | 4.6 |
PER | 8.9 | - | 29.1 | 10.8 | 71.6 |
PBR | 1.2 | 18.4 | 4.7 | 1.6 | 3.3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36,25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64,100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00,35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티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56%, 외국인 19.6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5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6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3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8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3,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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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