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 번째 미니앨범 ‘I’(아이) 발매와 함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서 타이틀곡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을 통해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가진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가을 감성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달콤커피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거나 해당 매장에서 1만원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관람권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으로 매달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매장에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정동하를 비롯한 김태우, 허각, 알리, 윤하 등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문화 공연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18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i’를 개최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