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IT시스템 운영은 날로 복잡해진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물리 서버를 이용하거나 설치형 가상 인프라를 쓴다.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도 사용한다.
데이터 유형이나 운영 효율성에 따라 여러 IT 환경을 혼용한다. 문제는 '보안'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동일한 보안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지 못하면 기업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잃는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는 11월 20일 오후 3시부터 '가상화 환경 보안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큐리티'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 내부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윈도, 리눅스 운용체계(OS)를 쓸 때 하나의 일관된 보안 정책 적용법을 제시한다. 시스템 성능 저하 없이 최신 악성코드와 알려지지 않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인프라를 보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VM웨어와 ESXi와 같은 사내 설치형 가상 인프라를 운영할 때 이를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쇼TV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시: 2018년 11월 20일 15:00~16:00
참가비: 온라인 무료세미나
발표자: 이성식 카스퍼스키랩코리아 부장
사회자: 김인순 전자신문 SW융합산업부장
사전등록: 올쇼TV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