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100년 전통 영국 패션 브랜드 해리스 트위드와 손잡고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 '발렌타인 X 해리스 트위드 콜라보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 시대를 초월하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도전과 다양한 혁신을 통해 오랜 시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업계 최정상 브랜드들이다.
발렌타인 X 해리스 트위드 한정판의 특징은 두 브랜드 간 조화가 만들어낸 계절감이 담긴 패셔너블한 패키지이다. 해리스 트위드의 세련된 트위드 재질과 가죽으로 만들어진 감각적인 체크 패턴 보틀 케이스와 코스터는 남자들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가을 무드를 더해줄 인테리어 아이템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한정판은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을 각각 3가지 패턴 타입(화이트 해링본, 타탄 체크, 블랙와치)으로 구성한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해리스 트위드의 고급 패브릭으로 제작된 전용 보틀 커버로 세련된 멋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발렌타인 12년 패키지에는 해리스 트위드 패브릭과 가죽으로 제작한 코스터(컵받침)를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다크 브라운, 카멜, 블랙 등 깊이 있고 세련된 컬러 베이스에 해링본과 체크 패턴으로 그 매력을 더했다.
한편, '발렌타인 X 해리스 트위드 한정판'은 20일부터 전국 국내 주요 대형 마트를 통해 출시되며 1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