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4일 다나와(119860)에 대해 "3Q18 Review: 영업이익 +20.5% YoY"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0.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다나와(119860)에 대해 "동사의 3Q18분기 실적은 매출액(별도) 128억원(+17.0% yoy), 영업이익(연결) 46억원(+20.5% yoy, 별도기준 OPM 38.3%)을 기록하였다. 이는 기존 추정치(Sales 134억원,OP 49억원) 대비 Sales 6억원, OP 3억원 하회하였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다. 참고로 동사는 본사(별도기준)에서 대부분의 이익이 창출(3Q18 연결OP 46억원, 별도OP 49억원,3Q18 늑대와여우컴퓨터 NI -2.8억원)되기 때문에 매출액은 별도 비교가 바람직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3Q18의 세부적인 실적 상황을 살펴보면, 1)제휴쇼핑은 예상치 40억원, 확정치 40억원으로 동일하게 나왔으며, +16.4% yoy로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다. 2)판매수수료는 예상치41억원, 확정치 38억원으로 소폭 하회하였으며, 이는 CPU 가격 상승에 따른 비브랜드컴퓨터 수요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열사 늑대와여우컴퓨터(지분율 99.35%)에서 3Q18 NI -2.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였고, 누적으로는 NI -10.8억원 순손실을 기록하여 별도실적 대비 연결실적이 부진하였다. 이는 향후 CPU 가격이 안정화되면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9월 28,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25,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25,000 | 25,000 | 25,000 |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14 | BUY(유지) | 25,000 | 20181030 | BUY(MAINTAIN) | 25,000 | 20180904 | BUY(MAINTAIN) | 28,000 | 20180814 | BUY(MAINTAIN) | 22,000 | 20180731 | BUY(MAINTAIN) | 22,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14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유지) | 25,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