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에서 14일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기대되는 2019년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3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0.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2분기와 3분기 실적은 자회사(SK트리켐, SK쇼와덴코), 특수가스, 그리고 산업가스 등 모든 사업부가 견조하게 성장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4분기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5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NF3의 원재료인 불산(HF)의 가격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국 환경규제 강화로 불산의 원재료인 '형석' 생산량이 급감하였기 때문. 이에 따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있지만 실질적인 영향은 다소 제한적. 2019년은 매출 8,303억원,영업이익 2,350억원(OPM 28.3%)으로 전년비 각각 21.7%, 29.3% 증가 예상"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한때 2018년5월 210,000원을 저점으로 기록된 이후 최근에 230,000원까지 다시 상향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237,750 | 253,000 | 220,000 |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3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5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M)'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1114 | BUY(유지) | 230,000 | 20181018 | BUY(유지) | 230,000 | 20180809 | BUY(유지) | 220,000 | 20180723 | BUY(유지) | 220,000 | 20180504 | 매수(유지) | 210,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1114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230,000 | 20181023 | 하이투자증권 | BUY(MAINTAIN) | 240,000 | 20181023 | 한화투자증권 | BUY(유지) | 240,000 | 20181022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 (MAINTAIN) | 240,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