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9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14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92% 오른 13,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텔코웨어는 지난 1개월간 3.9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텔코웨어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텔코웨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9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텔코웨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성출판사 | 4.8% | 0.4% | 0.1 |
웅진씽크빅 | 2.7% | -7.0% | -2.5 |
효성ITX | 2.0% | -1.0% | -0.4 |
텔코웨어 | 2.0% | -4.0% | -1.9 |
지투알 | 1.4% | -1.4% | -0.9 |
서비스업 | 1.9% | -4.5% | -2.3 |
코스피 | 1.2% | -3.5% | -2.9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서비스업업종 +0.09% |
삼성출판사 | 13,100원 ▲100(+0.77%) | 효성ITX | 10,000원 ▲60(+0.60%) |
웅진씽크빅 | 4,140원 ▲50(+1.22%) | 지투알 | 7,020원 ▼80(-1.1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텔코웨어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텔코웨어 | 지투알 | 효성ITX | 웅진씽크빅 | 삼성출판사 | |
ROE | 4.5 | 11.1 | 16.6 | 7.6 | 4.3 |
PER | 27.3 | 7.1 | 13.2 | 6.1 | 26.3 |
PBR | 1.2 | 0.8 | 2.2 | 0.5 | 1.1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5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5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4,29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78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51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텔코웨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3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25%를 보였으며 기관은 5.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3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0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5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4,1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