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완구선물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인 테마관으로 63만여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연령대별, 가격대별, 캐릭터별로 선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선물,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선물 등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선물'과 프라모델, RC완구 등 '어른을 위한 장난감&취미 선물' 테마에 8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키드크래프트 미드 센추리 모던 키친 주방놀이'(10만6000원대),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2만6000원대), '타요 야야 3in1 버스 미끄럼틀'(15만1000원대) 등이다. '레고듀플로 10874 증기기관차'는 6만9000원대,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스타터 제트 아킬레스 베틀팽이'는 1만1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