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대표 이정이)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킥보드를 선보인다.
마이크로 사의 미니투고 디럭스 상품은 2-3세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미니투고 디럭스 제품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여 많은 운동량을 확보할 수 있어 겨울철 육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장의 탈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맞춰 안장을 떼면 킥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마이크로사의 신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마이크로 맥시 T디럭스 LED’ 자가발전식 LED 바퀴로 건전지가 필요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가 빨리 지는 겨울철 LED 바퀴로 아이의 위치를 노출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또 다른 마이크로 사의 신제품 ‘BMW 시티 스쿠터’는 독일 명품 브랜드 BMW와 콜라보로 탄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에 맞는 이번 콜라보는 명품과 명품의 만남으로 프리미엄 킥보드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마이크로의 제품들은 연령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에 맞춘 킥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미니 디럭스(3세 이상 25kg 이하), 맥시 T디럭스(8세 이상 60kg 이하)는 세바퀴 킥보드의 선두라 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의 대표 상품이다.
마이크로 사의 특허기술인 Lean&steer 메커니즘은 현 킥보드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핸들이 아닌 무게 중심으로 방향 조절을 하기 때문에 2바퀴보다 유아들이 안정감있게 탈 수 있어 킥보드 처음 타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 해 동안 마이크로 킥보드를 사랑해주신 구매자들에게 '마이크로가 100명에게 쏜다'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등(1명) ‘LG트롬 스타일러(2018년 최신모델)’ △2등(2명) '2018년 마이크로 신상품 BMW 시티스쿠터 킥보드’ △3등(2명) '신모델 마이크로 레이지 러기지'를 증정한다. 그밖에 95명에게 키크몬 홍삼음료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마이크로 킥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