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증원과 영등포구청,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 성료

한국경영인증원과 영등포구청,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 성료

한국경영인증원(KMR)과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교육’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전문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본 교육은 상반기 진행된 2018 디지털금융 IT전문인재 양성교육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핀테크 분야의 인재양성 및 예비창업(스타트업)을 지원하였던 지난 과정에 이어 가장 호응이 많았던 빅데이터 교육을 개편했다.

초보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본과정부터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는 과정을 통하여 교육생들은 추후 회사 실무에서부터 창업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전문 지식을 학습한다.

교육 수강생에게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과정 수료증을 지급하며, 수료자가 창업을 할 경우 영등포구청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의 교육은 오는 17일 종료예정이며 영등포구와 한국경영인증원은 내년도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