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신예 공간디자이너 종킴과 함께 '2018 스마트 스페이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 스마트 스페이스는 다음 달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12월 30일부터 1월 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종킴 디자이너는 트레이드마크인 곡선을 이용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디자인 콘셉트 '테크니컬 뷰티'를 표현했다. 새로운 블래키쉬 브라운 컬러를 돋보이게 해줄 라이팅을 전시 공간 곳곳에 배치해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실루엣을 살펴보도록 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는 “종킴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매력이 많은 고객에게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