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애경유화, "최악의 시황에서도 …" 매수-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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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에서 15일 애경유화(161000)에 대해 "최악의 시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이익 체력 "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1,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박연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조정폭이 이번에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4.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애경유화(161000)에 대해 " 애경유화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둔화 되었다. 주력 제품인 PA, 가소제 스프레드가 크게 둔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바이오 디젤, 글리세린 등 부산물 쪽에서 견조한 이익을 창출해 크게 부진했던 시황 대비해서는 견조한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PA, 가소제 시황은 최근 수년간 중국의 환경 규제, 제한적 증설 등으로 회복되었으나, 18년 시황이 급격하게 둔화되었다. 이는 중국 디레버리징으로 인해 인프라 투자 등이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PA/가소제는 PVC 첨가제로 주로 사용되는 만큼 건설 수요가 중요한 데, 전방 수요 부진으로 PVC 시황 역시 약화되었고 PA 등도 시황이 약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18,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1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1,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1,00011,00011,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5매수11,000
20180814매수15,000
20180516매수(유지)18,000
20180413매수(유지)1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5미래에셋대우매수1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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