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형 타이틀 연속 유통…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사전 예약 판매 중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의 하반기 화제작으로 꼽히는 '포켓몬스터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의 정식 발매를 16일부터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의 타이틀로는 처음 발매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인 '포켓몬스터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게임 'Pokémon GO'와도 연동이 된다. 모바일과 닌텐도 스위치 사이의 플랫폼 벽을 허무는 차세대 게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인 플레이를 지원해 어린이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오랜 팬에 이르기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포켓몬스터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지난 10월 5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대원샵'을 포함한 각 판매처를 통해 진행해 왔다. 이번 정식 발매를 통해 지난 10월 정식 발매된 '슈퍼 마리오 파티'에 이어서 닌텐도 스위치의 하반기 대형 타이틀 라인업을 연속으로 유통 중이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올 하반기에 또 다른 기대작으로 인기 게임 캐릭터들을 하나의 게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정식 발매는 오는 12월 6일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