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간행물 발간을 통해 신직업을 비롯한 일자리 관련 인사이트를 대중과 공유한다.
SBA 측은 지난달 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직업 매거진 '일주로(iljuro)'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일주로(iljuro)'는 올 3월부터 서울굿잡을 통해 공개한 일자리 관련 현안과 전문가 기고, 신직업인 인터뷰, 글로벌 트렌드 등을 △신직업 탐색 △신직업 현장 △Special Theme △신직업인 스토리 △신직업 관점 △신직업 해외 리포트 △SBA GO! 등 7개 섹션으로 나누어 제공하는 형태를 띤다.
특히 '업(業),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고민', '일자리 패러다임 변화와 새로운 직업의 출현' 거시적 기고문을 바탕으로 시의성 높은 일자리와 새로운 직무 현장을 다루면서, 일자리 현안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현재 신직업 매거진 '일주로'는 오프라인 비매품과 온라인 e북(서울신직업인재센터 홈페이지 또는 SBA e북 라이브러리) 등으로 만날 수 있다.
SBA 관계자는 "나의 일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며 달리는 길이자 일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는 길이라는 뜻의 '일주로(iljuro)'는 ‘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일자리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