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어뮤즈먼트의 댄스 아케이드 게임, BEMANI 시리즈 최신작 ‘댄스러시 스타덤(DANCERUSH STARDOM)’과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PES 2019(위닝일레븐)’가 지난 9일(금) 밤 12시 55분 방송된 MBC ‘비긴어게임(Begin a game)’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총 8부작으로 MBC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2회 방송에서 셔플 댄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신 감각 댄스 게임인 ‘댄스러시 스타덤’과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이었던 ‘PES 2019(위닝일레븐)’이 메인으로 소개가 됐다.
신작 ‘댄스러시 스타덤’은 지난 9월 14일(금) 전국 아케이드 게임센터에 동시 출시됐다. 최신작 ‘PES 2019(위닝일레븐)’은 8월 30일(목) 출시 후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더욱 화제를 모을 수 있었다.
특히 보이 그룹 B1A4 공찬이 ‘댄스러시 스타덤’ 플레이를 통해 비주얼만큼이나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감성 발라더 에디킴과 박재정도 ‘PES 2019(위닝일레븐)’ 국가대표와의 2v2 경기에서 상당한 실력을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이끌었다.
‘댄스러시 스타덤’
셔플 댄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신 감각 댄스 게임이다. 최소한의 플레이 패턴은 존재하지만 플레이어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높은 자유도 장착 다수의 적외선 센서와 LED로 디자인된 발판, 유저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있는 전면부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수록된 ‘Butterfly’를 포함한 유명 POP, 국내 아이돌 그룹인 Winner, 블랙핑크, 빅뱅의 K-POP, 그리고 EDM 레이블인 SPINNIN' RECORDS와 BEMANI 시리즈의 오리지널 곡들도 다수 수록된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PES 2019(위닝일레븐)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장(2018년 3월말 시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최신작 ‘PES 2019’는 ‘The Power Of Football’를 컨셉으로,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진 외에도,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와 같은 축구의 짜릿함을 전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