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S전선아시아, "아직 기회는 있다…"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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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16일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아직 기회는 있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2.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LS전선아시아(22964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190억원(+5% YoY), 영업이익 41억원(-20% YoY)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45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LS VINA 매출액1,118억원(+9% YoY), LS CV 매출액 418억원(-2% YoY)을 기록했다. 단가가 높은 HV(초고압) 제품의 수출 증가로 전력케이블 ASP(평균판매단가)가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19년 실적 모멘텀은 Cu-Rod(이하 선재)의 Capa 확대(기존 2.5만톤 → 20년까지 7만톤)이다. 선재는 전력케이블의 주 원재료다. 생산량은 전년 대비 48%증가가 기대된다. 원재료 자체 생산으로 1) 원가율 감소 기대, 2) 베트남 내수수요 대응(他 베트남 케이블 업체)로 매출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9,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7,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7,2007,400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7,4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6매수(유지)7,000
20181023매수(유지)8,000
20180816매수(유지)9,000
20180710매수(유지)9,000
20180426매수(유지)9,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6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7,000
20181010NH투자증권BUY(유지)7,4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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