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반값에 선보였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운영하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가 대상이다. 얼리버드 입장권을 오는 2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은 내달 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다. 이 기간 쓸 수 있는 입장권을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입장권은 주중 기준 1인 8300원, 2인 1만5000원이다. 주말에는 1인 1만6100원, 2인 3만600원으로 구성됐다.
여기어때는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도 17일까지 단독으로 팔고 있다. 1인권은 정가 대비 50% 가격을 내린 1만3500원이다. 2인권은 47% 할인한 2만8500원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