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교원그룹이 30년 간 학습지 ‘교원 빨간펜’과 개인별/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 등을 통해 축적해 온 자기 주도 학습 노하우를 융합해 만든 수학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1년 5월 론칭 이후 전국에 약 1,2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의 11월 전국 설명회는 지난 10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천안/부천(13일), 세종(14일), 성남/제주/서산/목포/원주/일산(15일), 완주(16일), 순천(19일), 춘천/인천/부산/광주/청주(20일), 창원(21일), 구미/경기남부(광명, 안양, 수원)/서울(중구, 송파구)/진주/울산/대전(22일), 대구/군산(23일), 서울 동대문구(27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교육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의 기회를 가지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자기 주도 학습 관련 도서인 ‘기적의 6개월’이 증정된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설명회를 통해 지사 별로 선착순 10명에게 가맹비를 면제하며, 교사, 학원 운영 경력 등 교육 업계 관련 경험이 있는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교육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전국 교원그룹 연수시설에서 신규 가맹점 원장들을 대상으로 신입 원장 입문 교육을 2박 3일 간 실시하고 있다. ▲현행 수학 교육 과정의 특징 ▲학습 지도법 및 학부모 상담법 ▲수학의 달인 시스템 활용법 등을 교육하며 초보자들도 손쉽게 익혀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선임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를 통해 그룹스터디를 결성하여 다양한 정보들이 오고 가며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회원 순증 프로모션’은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을 순증한 가맹점에게 홍보 물품을 지원하며, 우수 가맹점에는 국내 및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는 등 가맹점 원장의 학원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매월 온/오프라인으로 실생활 위주 문제와 서술형 문제, 신경향 문제 등 모든 유형을 총망라한 교재를 발행하며, 총 40만 개의 문제은행을 통해 매일 새로운 문제를 제공하는 ‘1:1 맞춤 학습’ 시스템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동영상 강의, 오답 노트, 전국 학력평가 등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취약한 부분은 집중 학습도 가능하다. 특히 학습 통계가 담긴 월말 분석표를 통해 자녀의 학습량과 진도, 문항별 오답률, 영역별 강약점까지 알아볼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교육 업계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으며 성장한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교육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수상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고려해 진정한 의미에서의 수준별 학습을 구현형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대형학원도 손쉽게 맞춤형 학습을 실현할 수 있고, 개인 교습소를 운영하는 여성 창업자의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원그룹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국 설명회의 자세한 일정과 가맹 문의 및 혜택에 대한 내용은 빨간펜 수학의 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