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도서출판 북극곰, 유아교육전에서 그림책 선보일 예정

[42회 유교전] 도서출판 북극곰, 유아교육전에서 그림책 선보일 예정

도서출판 북극곰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그림책을 선보인다.

특히 YES24 2018 올해의 책 ‘유아동·청소년’ 부분 후보에 오른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테리 펜, 에릭 펜 글·그림, 북극곰)'와 2016년 파운더스 어워드와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수상작이자 출간 즉시 15개국에 번역 출간된 화제의 그림책 '한밤의 정원사(테리 펜, 에릭 펜 글·그림, 북극곰)'를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두 권 모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테리 펜, 에릭 펜 형제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 낸 그림책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와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 국내외 창작 그림책을 배변 습관 기르기, 잠자리에 읽어 주는 그림책 등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자녀에게 어떤 그림책을 권해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순영 도서출판 북극곰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별해 꾸준히 출간할 예정이며 향후 영어 그림책 출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