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쇼핑이 창작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성수동 PIER 59 스튜디오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온라인에서 온전히 보여주기 어려웠던 디자이너 상품과 콘텐츠 매력을 오프라인에서도 노출시켜 판매 촉진 등 실질적인 경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지훈 네이버쇼핑 리더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며 “소규모 창작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