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1.3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34% 오른 95,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는 지난 1개월간 6.7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5.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엘리베이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심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엘리베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3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엘리베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엘리베이 | 5.1% | -6.7% | -1.3 |
씨에스윈드 | 3.0% | 1.3% | 0.4 |
한온시스템 | 3.0% | -9.9% | -3.2 |
두산중공업 | 2.6% | -13.0% | -4.9 |
두산인프라코어 | 2.4% | -4.7% | -1.9 |
기계 | 2.3% | -8.7% | -3.7 |
코스피 | 1.2% | -2.8% | -2.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1.72% |
한온시스템 | 10,500원 ▼50(-0.47%) | 두산중공업 | 10,750원 ▲300(+2.87%) |
씨에스윈드 | 32,100원 ▼200(-0.62%) | 두산인프라코어 | 8,550원 ▲210(+2.5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현대엘리베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 | 두산인프라코어 | 한온시스템 | 두산중공업 | 씨에스윈드 | |
ROE | 2.8 | 10.2 | 13.9 | -1.8 | 8.4 |
PER | 89.1 | 4.7 | 19.4 | - | 19.5 |
PBR | 2.5 | 0.5 | 2.7 | 0.2 | 1.6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413주, 1,284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88,07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3,866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31,94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6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엘리베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6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1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9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12%를 보였으며 기관은 11.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9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7.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2.4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4,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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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