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8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4개사 중에서 대전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5개 기관 공동으로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 8개 주제별로 평가되었다.
타이어뱅크는 대전, 충청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직무연수 프로그램과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MOU 체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기회 제공과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