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오는 26일까지 환절기 비타민 충전을 돕기 위한 '과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철과일 및 열대과일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유명산지 단감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주 무농약 노지감귤과 GAP 부사 사과, 배 등도 각각 10% 할인한다. 샤인 머스캇 포도는 15% 싸게 판매한다.
필리핀산 통 파인애플을 비롯한 태국 망고, 베트남 용과는 20% 할인해 제공한다. 미국산 포도와 플로리다산 자몽은 각각 25%, 15% 할인율을 적용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감기 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계절”이라면서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열대과일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