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김재환 선수에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7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환 선수는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K7을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