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 웰데이타시스템)이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8' 무대를 통해 국내 CSB(Cloud Service Brokerage) 대표 사업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각인시켰다.
20일 엔클라우드24 측은 지난 15~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 참가,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엔클라우드24의 지스타2018 참가는 지난 2014년 이래로 5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국내외 게임업계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시스템활용 등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중국지사인 '한아테크'와 함께 현지 ICP비안 발급 등 중국/글로벌 지역 클라우드 사용 관련 컨설팅은 물론, 한·중·영·일 4개국어 지원 자사 클라우드 통합콘솔 솔루션을 비롯한 전반적인 클라우드 자원 및 콘솔활용 을 소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이번 지스타2018은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과 함께 게임과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수년간 축적해온 클라우드 사업 노하우와 게임 및 미디어 등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면서, 우리 엔클라우드24는 앞으로도 다양한 클라우드 수요에 발맞춘 안정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시스템을 선보이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엔클라우드24는 2011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해온 국내 CSB사업자 웰데이타시스템의 브랜드로서, kt ucloud biz·AWS·알리클라우드·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포톤(PHOTON)게임엔진 등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북미·중국·동남아 등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게임기업들의 안정적인 시스템구현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지원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