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포유(대표 신미경)는 아기와 외출 시 지퍼를 열어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한 친환경 기저귀가방 '데이브백'을 개발했다.
'데이브백'은 친환경 비불소 발수제 원단으로 생활방수는 물론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가방의 지퍼를 열지 않고 전면 커버를 들면 기저귀와 물티슈를 바로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방 앞면을 보온보냉포켓(콜드스토어)으로 설계해 이유식 등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메인 수납공간인 안 포켓은 생활방수 소재로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다.
신미경 블레싱포유 대표는 “뒷부분 지퍼를 열어 캐리어처럼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수납이 많이 필요한 아이 엄마에게는 안성맞춤”이라면서 “가방 하단에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어 미세먼지나 우천 시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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