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액'을 출시했다. 가네골드 액에는 엘-아르기닌,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등 간 건강을 위한 성분이 함유됐다.
엘-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일종으로, 간 기능과 혈액 중 암모니아 배설 등에 관여한다. 베타인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체내 해독을 돕는다.
가네골드 액은 하루 10~30㎖까지 복용할 수 있다. 1바이알(병)을 기준으로 한 컵 정도의 물에 희석해 식사와 다음 식사 중간에 나눠 마시면 된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