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환경공학회는 지난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학협동재단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1차 심사에 합격한 10팀의 구두발표 및 포스터발표, 작품전시회가 진행됐다. 대학 3~4학년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발표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환경공학회는 그동안의 성과 및 기여도를 회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환경인들의 재도약 의지를 다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