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86% 오른 3,290원을 기록하고 있는 TBH글로벌은 지난 1개월간 11.0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TBH글로벌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TBH글로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9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TBH글로벌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한방직 | 3.4% | 12.3% | 3.6 |
형지엘리트 | 3.2% | -9.2% | -2.8 |
호전실업 | 2.6% | -12.1% | -4.6 |
TBH글로벌 | 2.4% | -11.1% | -4.6 |
남영비비안 | 2.2% | -3.9% | -1.7 |
코스피 | 1.1% | -1.0% | -0.9 |
섬유의복 | 1.8% | -1.7% | -0.9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섬유의복업종 +0.56% |
대한방직 | 14,200원 ▲300(+2.16%) | 남영비비안 | 6,110원 ▲210(+3.56%) |
호전실업 | 9,320원 ▲60(+0.65%) | 형지엘리트 | 2,905원 ▼5(-0.1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TBH글로벌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TBH글로벌 | 형지엘리트 | 호전실업 | 남영비비안 | 대한방직 | |
ROE | 1.1 | 4.4 | 4.4 | -0.4 | -6.1 |
PER | 28.9 | 21.2 | 13.6 | - | - |
PBR | 0.3 | 0.9 | 0.6 | 0.3 | 0.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1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1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79,17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80,08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TBH글로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1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39%를 보였으며 기관은 8.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6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0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2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66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